건강한 벌은 건강한 꿀을 모읍니다.
2018년, 자연상태의 토종꿀벌이 바이러스로 인해 대량으로 죽는 바람에 양봉,한봉업계의 최대의 위기가 닥쳤습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버티고 살아난 꿀벌이 재정비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조합원들이 물심양면으로 보살피고 돌보았습니다. 이렇게 회복한 꿀벌들이 열심히 꿀을 모으기 시작한 소중한 꿀입니다. 지리산은 산새가 깊고 토종 야생초가 자라기에 최적의 환경으로 그만큼 여기서 채취한 우리땅 우리자연의 건강한 꿀입니다.
한국의 명산-지리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967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리산은 경남의 하동, 함양, 산청, 전남의 구례, 전북의 남원 등 3개 도, 5개 시군에 걸쳐 483.022㎢의 가장 넓은 면적을 지닌 산악형 국립공원입니다. 둘레가 320여km나 되는 지리산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봉우리가 천왕봉(1,915m), 반야봉(1,732m), 노고단(1,507m)을 중심으로 병풍처럼 펼쳐져 있으며, 20여 개의 능선 사이로 계곡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리산은 산새가 깊고 풍부한 영양분으로 야생동식물이 자라기에 최적의 환경으로 가희 대한민국의 명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